소보건축사사무소

PROJECT DETAILS:

Project year   2016

Location   410-17, Bulgwangcheon-gil, Eunpyeong-gu, Seoul, South Korea
Program   Community service center
Total planning area   235.24㎡

Architect in charge   SHIN Hyun Bo
Project team   LEE Seo Hyun

Construction   i.m.s interior design
Photograph   RYOO IN Keun

ABOUT PROJECT:

서울시의 복지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주민센터 공간개선 프로젝트다. 디자인밴드요앞은 사무소가 위치한 관내의 주민센터의 사업에 자원하여 지역 사무소로서의 의미를 함께 찾아가고자 하였다. 제한된 예산 안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집중할 부분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고, 진입홀과 민원실에 대부분의 노력을 쏟게 되었다.
응암3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한 기존의 민원사무실은 약 20명이 근무하기에 빠듯한 공간이었다. 게다가 상담실, 서버실, 숙직실 등 부속공간으로 인해 더욱 협소해진 공간은, 결과적으로 민원공간을 열악하게 만들었다. 좁은 공간에 진입공간, 민원대기공간과 민원작성대의 혼재는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근무자들에게도 불편한 상황들을 야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공간에 약 30명의 근무공간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명확한 동선분리와 공간 분할을 통해보다 쾌적한 민원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 원래의 취지에서도, 집중할 곳을 선택해야 하는 설계자의 입장에서도 주된 목표가 되었다.
우선 무인민원발급기를 매입 설치하여 충분한 진입공간을 확보하였다. 또한 사용빈도가 낮은 숙직실을 없애고 상담실을 2층으로 옮김으로써, 총 30명, 3개 팀의 사무공간을 확보하였고, 주민센터 뒷면 창고와 바로 연결되는 부출입구도 만들 수 있었다. 2층으로 이전된 상담실은 보다 독립적이고 편안한 상담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보다 넓어진 민원실 안에서 필경대, 음수대, 홍보물진열대, 민원대기공간 등을 이전보다 명확히 구획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주민들이 보다 더 편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밝고 선명한 색상의 색채 코디네이션을 통해 이러한 공간의 구분을 더욱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도 개선할 수 있었다.
(글 : 신현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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